[이데일리 김성곤 기자]PC방 업계는 최근 정부와 정치권이 게임을 이른바 '4대 중독법'에 포함시켜 규제하려는 움직임과 관련, "생존권 말살을 가져오는 마녀사냥식 규제"라며 강력 반발했다.한국인터넷문화콘텐츠협동조합(이사장 최승재)는 21일 보도자료를 내고 "PC방과 게임산업 종사자가 마약업자보다 더 사회악인가"라고 반문하며 관련법의 국회 통과에 반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