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직장상사가 여직원 살해한 사건 관련…"치정사건 아니다"(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8년 전 직장 상사에게 살해된 20대 여직원의 유족이 새로운 혐의를 적용해 재수사할 것을 검찰에 요구하고 나섰다.2005년 5월 살해된 황모(당시 22세·여)씨의 어머니 유미자(55)씨와 통합진보당 여성위원회는 21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기자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