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클럽에서 상대가 원하지 않는데도 일명 '부비부비'로 강제추행한 40대 남성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서울북부지법 형사9단독 곽형섭 판사는 나이트클럽에서 처음 본 여성 A(30)씨를 성추행한 혐의(강제추행 등)로 회사원 박모(46)씨에게 벌금 150만원과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를 선고했다고 19일 밝혔다.박씨는 지난 6월 서울 장안동의 한 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