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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영화 '소원'을 본 아동성폭행 피해 아동의 어머니가 메가폰을 잡은 이준익 감독에게 감사 편지를 보냈다.'소원' 배급을 맡은 롯데 엔터테인먼트는 16일 아동성폭행 피해아동의 어머니가 영화를 관람한 후 이준익 감독에게 직접 손편지를 공개했다.공개된 편지에는 피해아동의 어머니가 감사와 당부의 인사가 담겨 있다. 익명으로 편지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