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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남자아이들이 또래 남자아이를 성추행하는 경우가 늘고있습니다. 그동안은 '그저 짓궂은 장난인데 뭐' 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았지만 피해 당하는 아이에 충격을 생각해보면 이제 인식을 바꿀 때가 됐습니다.류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기자>초등학교 6학년에 다니는 아들이 수학여행에 다녀온 뒤부터 부모는 밤잠을 설칩니다.같은 반 친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