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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상배기자]서울 종로구 도렴동 외교부 청사 내부/ 사진=뉴스1지난해 외교관 또는 재외공관 직원 5명이 성추행 또는 성추문으로 적발돼 징계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심지어 재외공관에서 민원인을 상대로 성추행을 저지른 외교관까지 있었다.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유인태 민주당 의원이 13일 외교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5월 동남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