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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고위 간부가 20여차례에 걸쳐 여직원과 여성인턴 직원을 성희롱한 것으로 드러났다.11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이현재 새누리당 의원이 산업부와 산하 공공기관으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8월 워싱턴 무역관장으로 부임한 A씨는 10개월간 여직원들을 20여차례 성희롱하고, 자신의 딸을 가명으로 채용하는 등의 행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