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천정인 기자 = 채동욱 전 검찰총장의 혼외아들 진실공방과 관련해 검찰이 아이의 어머니인 임모(54)씨에 대한 소환조사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서울중앙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곽규택)는 최근 "채 총장의 이름을 임의로 사용해 명예를 훼손했다"며 임씨를 고발한 시민단체 법조계바로정돈국민연대(법정련) 대표 강모씨를 고발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