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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바보 오빠가 '안녕하세요'를 초토화시켰다.10월7일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에서는 여동생을 사랑해 신혼여행까지 따라가려는 9살 위 오빠 때문에 고민이라는 송은혜씨의 사연이 소개됐다.이날 31세 송은혜 씨에 따르면 오는 10월 결혼을 앞두고 있지만 동생바보 오빠라는 큰 장애물이 있다. 송씨를 강아지라 부르고 그녀가 남자친구와 데이트할 때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