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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기숙사에 외부인이 들어와 여학생을 성폭행했지만, 그 현실을 방치하는 대학이 있습니다.여전히 여학생 기숙사엔 누구나 쉽게 들어갈 수 있었고, 경비실 문은 굳게 닫힌 상태였습니다.갈태웅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 8월 말, 외부인 침입에 의한 성폭행 사건이 터진 부산대 기숙사.공개수배 끝에 범인이 붙잡혔지만, 한 달이 넘도록 바뀐 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