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피용익 기자]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50% 대로 떨어졌다. 복지공약 후퇴 논란과 채동욱 전 검찰총장, 진영 전 보건복지부 장관 사퇴 여파로 풀이된다.한국갤럽이 지난달 30일부터 사흘간 전국 성인 남녀 102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박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대해 '잘하고 있다'고 답한 이는 전체의 56%였다.이는 같은 기관의 지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