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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경남 밀양 765㎸ 송전탑 반대 대책위원회가 지난 4일 국가인권위원회에 낸 긴급구제 신청과 관련, 인권위가 현장 조사에 나섰다.인권위는 5일 오후 조사관 7명을 공사가 진행되는 단장면 3곳(84·89·95번), 부북면 1곳(126번), 상동면 1곳(109번) 총 5곳의 송전탑 현장에 파견, 주민 진술을 청취하는 등 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