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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 대책위 "주민들 안전에 경찰이 가장 위협"(밀양=연합뉴스) 김재홍 김선경 기자 = 126일 만에 재개된 경남 밀양 송전탑 공사가 사흘째에 접어든 가운데 반대 주민들의 '인권 피해' 호소가 잇따르고 있다.한국전력은 밀양시 단장면 바드리마을과 동화전마을 등 5개 송전탑 공사 현장에서 경찰 지원 속에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밀양 765㎸ 송전탑 반대 대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