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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이상현 기자]밀양 송전탑 건설 현장을 방문한 인권운동가들이 밀양 주민들에 대한 인권침해를 중단하라고 요구하고 나섰다.다산인권센터 등 인권단체들은 3일 밀양 송전탑 공사현장에서 발생한 공권력의 행정대집행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인권단체들은 우선 일상을 불안 초조 속으로 내모는 것 자체가 공권력의 인권침해라고 지적했다.단체들은 "농번기 수확철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