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신정원 기자 = TV조선이 채동욱 전 검찰총장의 혼외자 의혹과 관련, 내연녀로 지목된 임모(54)씨의 가정부 이모씨의 인터뷰 내용을 보도하면서 "채 전 총장의 아이가 맞다"고 주장했다.TV조선은 30일 이씨의 인터뷰 내용으로 구성된 특별방송을 내보내면서 채 전 총장이 임씨의 집에 드나들었고, 임씨의 아들 채모(11)군이 부친에게 받은 연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