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안호균 기자 = 자취방에서 14세에 불과한 여자친구에게 술을 먹이고 집단 성폭행 한 10대들에게 중형이 선고됐다.서울동부지법 형사12부(부장판사 최승욱)는 자신의 여자친구를 성폭행한 혐의(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상 특수준강간 등)로 기소된 서모(19)군에게 징역 3년을, 함께 범행을 저지른 김모(18)군과 조모(18)군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