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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시리아 반군 측이 여성들을 성 노리개로 동원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카이로에서 윤창현 특파원입니다.<기자>올해 16살의 이 튀니지 소녀는 지난 4월 시리아 반군을 돕겠다며 튀니지를 떠났습니다.그녀의 역할은 병사들을 위로한다는 명분으로 잠자리를 같이 하는 것.튀니지에 남은 가족들은 걱정에 눈물로 세월을 보내고 있습니다.[16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