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주 완산경찰서는 22일 빌린 원룸에서 성매매를 한 혐의(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김모(34)씨와 성매매여성 민모(39)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김씨는 지난 5월 전주시 효자동의 한 원룸을 빌린 뒤 인터넷으로 모집한 성매수자를 상대로 한 차례에 14만원을 받고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다.김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