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동욱(54) 검찰총장의 혼외자(婚外子)를 낳은 것으로 보도된 임모(54)씨의 이모인 주모(67)씨는 "조카(임씨)가 임신했을 때는 '애 아버지가 채동욱'이라고 해 놓고, 출산 후에는 이름을 '임○○'으로 지어와서 출생신고를 하려다가 언니(임씨 어머니)의 반대로 다시 성을 채(蔡)씨로 바꿨다"고 말했다.주씨는 "지난 19일 법무부 감찰관실 직원이 내게 ...
채동욱(54) 검찰총장의 혼외자(婚外子)를 낳은 것으로 보도된 임모(54)씨의 이모인 주모(67)씨는 "조카(임씨)가 임신했을 때는 '애 아버지가 채동욱'이라고 해 놓고, 출산 후에는 이름을 '임○○'으로 지어와서 출생신고를 하려다가 언니(임씨 어머니)의 반대로 다시 성을 채(蔡)씨로 바꿨다"고 말했다.주씨는 "지난 19일 법무부 감찰관실 직원이 내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