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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표재민 기자] 문제아 종착역으로 불리는 성지고등학교가 합창단으로 변화될 수 있을까.21일 방송된 SBS 추석 특집 프로그램 '송포유'는 일명 문제아 학생들이 모인다는 성지고등학교의 일상이 펼쳐졌다. 문신을 한 아이들, 임신을 거리낌 없이 말하는 아이들이 모인 성지고는 1교시 시작종이 울려도 교실이 텅텅 비는 곳이었다.아이들은 모두 꿈이 없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