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학생들 재판 불참…"네티즌 신상털기 걱정"(애틀랜타=연합뉴스) 김재현 특파원 = 미국으로 조기유학을 온 한국 고교생들에게 술을 주고 성적 접촉을 유도한 혐의로 체포된 애틀랜타 스와니의 한인 홈스테이 업주 부부의 보석 신청이 기각됐다.조지아주 귀넷카운티 법원은 18일(현지시간) 미성년자 주류 제공과 아동 추행 혐의로 기소된 이모(41)씨 부부에 대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