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사회] 40살 택시기사가 관계 청산을 요구한 22살 내연녀를 상습 성폭행했다 징역형을 선고받았다.대구지법 제12형사부(최월영 부장판사)는 강간, 폭행 혐의 등으로 기소된 김모(40)씨에 대해 징역 2년을 선고했다고 18일 밝혔다.재판부는 "김씨가 내연관계 청산을 원하는 피해자를 성폭행하고 주먹을 휘둘러 상처를 입혔다"면서 "범행을 부인하면서 반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