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홈스테이 전문 부부 "한국이라고 생각했다"(애틀랜타=연합뉴스) 김재현 특파원 = 미국 애틀랜타에서 조기유학생들을 돌보는 한인 부부가 학생들에게 술을 주고 추행을 유도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조지아주 궈넷카운티 경찰은 14일 애틀랜타 북부의 신흥 한인타운인 스와니에서 조기유학생을 대상으로 홈스테이 업체를 운영하는 이모(42)씨 부부를 최근 아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