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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대검 간부 "이제 수사 어찌 하겠나. 유신시대가 온 것"일부 검사들 "사표내고 싶다"…사무실서 거친 욕설도"검찰한테 권력의 시녀가 되라는 말이다."채동욱(54) 검찰총장에 대한 황교안(56) 법무부 장관의 '감찰' 지시와 채 총장의 사퇴 소식을 접한 검사들은 13일 격앙된 반응과 함께 분노와 허탈감을 쏟아냈다. 이날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 청사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