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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이 지난 2월 임신 상태에서 근무하던 도중 뇌출혈로 숨진 여군 장교의 사망을 순직으로 인정하기로 했습니다.육군은 "임신 중에 과로로 숨진 고 이신애 중위의 사망과 관련해 조속한 시일 안에 '전 사망자 재심의'를 거쳐 순직 처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강원도 최전방 부대에서 근무하던 고 이신애 중위는 업무와 훈련 준비 등이 겹치면서 사망 한 달 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