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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연합뉴스) 김재현 특파원 = "이것(처형)은 당연한 것입니다. 잘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34년 전 20대 한인 여성을 성폭행하고 살해한 미국 오클라호마주의 사형수가 형장의 이슬로 사라졌다. 죽기 전 참회하고 희생자와 유족에게 용서를 빌었다.11일(현지시간) 현지 언론에 따르면 오클호마주 매클레스터 교도소에서 전날 오후 6시 앤서니 뱅크스(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