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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검찰 '장고 중'…범죄인인도조약 적용 어려울 듯(워싱턴=연합뉴스) 노효동 특파원 =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의 '성추행 의혹' 사건에 대한 미국 사법당국의 수사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을까.지난 7월 워싱턴DC 메트로폴리탄 경찰청이 사건자료 일체를 연방검찰에 넘긴 지 40여일이 지났지만 이후의 수사 진행상황은 그야말로 '감감무소식'이다.미국 사법당국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