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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새누리당과 박원순 서울시장이 잇따라 충돌하고 있다. 박 시장이 5일 무상 보육 예산 부족분을 메우기 위한 지방채 발행 방침을 밝히며 "정부가 무상 보육 약속을 깼다"고 하자, 새누리당은 "박 시장이 민생(보육) 문제로 정치를 한다"고 반박했다. 양측의 충돌은 노량진 수몰 참사 등 안전사고 책임 공방, 서울시의 무상 보육 광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