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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준호 기자 = 전두환 전 대통령의 미납 추징금을 수사 중인 검찰이 3일 차남 전재용씨를 전격 소환했다.이는 검찰이 전두환 전 대통령의 미납추징금 수사팀을 구성한 지 석 달 만으로 전 전 대통령의 3남1녀 중 자녀가 소환된 건 재용씨가 처음이다. 전 전 대통령 일가의 자택을 압수수색한 지 50여일 만이기도 하다.검찰의 날카로운 칼끝이 직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