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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서울시 무상보육 예산이 지난달 모두 소진되면서 각 자치구마다 비상입니다. 당장 9월 보육료와 양육수당이 지급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김호선 기자입니다.<기자>서울 성북구청은 지난달 무상보육 예산으로 편성된 344억 원을 모두 썼습니다.연말까지 157억 원이 더 필요하지만 돈이 없어 오는 10일 보육료 카드대금도 못 낼 처지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