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시스】노희선 기자 = 지난달 경기 수원의 한 아파트단지 안에서 발생한 의문의 뺑소니 사건의 용의자가 사건 발생 한달만에 경찰에 붙잡혔다.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부녀자를 차로 치어 숨지게 한 뒤 도주한 혐의(특가법상 과실치사 등)로 이모(51·여)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8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달 30일 오후 11시께 수원시 망포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