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간 19번 고의 사고로 5억6천만원 타낸 7명 기소(서울=연합뉴스) 임주영 기자 = 할머니와 자녀 4남매가 손자·손녀까지 범행에 동원해 각종 사고 보험금을 타내는 사기 행각을 벌인 끝에 법의 심판을 받게 됐다.서울중앙지검 형사1부(권정훈 부장검사)는 7년여간 19차례에 걸쳐 일부러 교통사고 등 여러 사고를 내고 보험금 5억6천606만원을 타낸 혐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