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연합뉴스) 손현규 기자 = 인천지법 형사12부(김동석 부장판사)는 노래주점에서 만난 10대 청소년을 자신의 집에 데리고 가 성폭행한 혐의(아동·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로 기소된 전모(29)씨에 대해 국민참여재판에서 징역 5년을 선고했다고 25일 밝혔다.재판부는 또 4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와 5년간의 신상정보 공개를 전씨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