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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지난 5월 성폭행 사건으로 물의를 빚은 육군사관학교에서 이번에는 생도가 집단으로 숙소를 무단이탈해 술을 마시거나 마사지 업소를 찾았다가 징계위에 회부됐습니다.해외봉사활동 과정에서 발생한 일입니다.김문경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육사 생도 170여 명이 7박 8일간의 일정으로 태국의 한국전 참전 용사촌을 찾은 건 지난 5일.이틀간의 일정으로 참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