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판부 야만성 꾸짖고 "갱생 위해 정진해 달라" 당부(창원=연합뉴스) 지성호 기자 = 컴퓨터 게임을 하는 데 방해가 된다며 아내와 자녀를 상습 폭행한 가장에게 법원이 징역형을 선고했다.창원지법 제4형사단독 최희영 판사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상습 상해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모(23)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고 24일 밝혔다.최 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