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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신나라 기자] 개처럼 울부짖는 한 소녀. 사람일까 동물일까. 갑작스런 늑대소녀의 등장에 성원병원 소아외과 의료진 뿐 아니라 시청자들까지 멘탈 붕괴 상태에 빠졌다.20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굿 닥터'(박재범 극본, 기민수 김진우 연출)에서는 늑대소녀 은옥의 마음을 여는 박시온(주원)의 모습이 그려졌다.은옥의 등장으로 소아외과는 비상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