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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무상급식, 무상보육 같은 복지예산을 놓고 중앙정부와 지자체 사이 갈등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경기도는 무상급식 예산을 삭감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김경희 기자입니다.<기자>김문수 경기도지사는 최근 내년도 무상급식 예산 860억 원을 전액 삭감하겠다고 밝혔습니다.무상급식 포기 선언입니다.이유는 예산 부족.[김문수/경기도지사 : 결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