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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뉴시스】김상우 기자 = 폭염에도 장시간 화재진압에 나선 33세 소방관이 탈진으로 숨지자 가족들과 소방서 직원들이 울음바다를 이루고 있다.17일 오전 7시40분께 경남 김해시 생림면 폐타이어 및 플라스틱 처리업체 화재현장에서 김해소방서 김윤섭(33) 소방교가 쓰러져 숨져 있는 것을 동료들이 발견했다.이날 오전 5시께 잔불을 정리하던 김해소방서 직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