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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지훈 기자 = 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동자동 지하철 1·4호선 환승구간 계단에서 한 남성이 한 할머니의 휴대용 손수레를 들고 올라가고 있다.지하철 서울역 1·4호선 환승구간은 엘리베이터나 경사로가 없어 장애인과 노약자, 아이를 동반한 승객 등에게는 '마의 구간'이다.국가인권위원회가 지난 2011년 9월 서울메트로에 경사로를 설치하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