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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나우뉴스]장장 8년 동안 친딸을 성폭행한 목사에게 중벌이 내려졌다.아르헨티나 지방 미시오네 주의 포사다스 법원이 41세 목사에게 징역 17년을 선고했다고 현지 언론이 15일(현지시각) 보도했다.목사는 미시오네스 주의 성폭행범 리스트에 이름이 올라 평생 성폭행범의 낙인이 찍혀 살게 됐다. 문제의 목사는 교회를 담임하고 기독교 라디오방송까지 운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