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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정규 기자 = 새 정부 첫 세제개편안으로 인해 불거진 '증세 없는 복지' 논란이 박근혜 대통령을 곤혹스럽게 하고 있다.상반기 내내 인사파동과 윤창중 성추행 사태, 국정원 대선개입 의혹 등으로 수세적 입장에 몰려야 했던 박 대통령이 또다시 난국에 봉착한 상황이다.이번 사안은 재정적자에 시달리고 있는 정부가 앞으로도 계속 되풀이해 부닥칠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