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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역사관은 일본의 만행을 고발하는 역사교육의 장으로 반드시 필요합니다."대구 중구 서문로 1가 골목에는 '평화와 인권을 위한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이라는 건물(면적 102㎡, 지상 2층 규모)이 있다. 일본군 위안부의 아픈 기억을 기록으로 남기고 명예회복을 위해 마련된 곳이다.하지만 13일 오후 찾아간 이 건물에는 간판만 내걸려 있었다. 내부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