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사회] 국내 대기업 직원이 안마시술소 여종업원에게 1억원을 뜯겼다는 고소장을 접수한 것으로 알려졌다.13일 뉴스1에 따르면 S전자서비스 본사 직원 김모(39)씨는 최근 결혼을 전제로 사귀던 한 안마시술소 여종업원에게 1억여원을 뜯겼다며 경찰에 고소장을 냈다. 김씨는 지난 7월 말 경기 수원서부경찰서에 이 여성을 사기 혐의로 고소했지만 여성이 자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