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nail

하희라와 함께 KBS 1TV 청소년 기획 '위기의 아이들' 진행(수원=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저는 중학교 2,1학년인 우리 아이들에게 '최민서 씨' '최윤서 씨'라고 부릅니다. 아기 때부터 지금까지 아이들에게 존댓말을 썼어요. 아이들은 자신이 존중받는다고 느끼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도 존중하게 됩니다."배우 최수종은 12일 수원지방법원에서 KBS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