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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후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우즈베키스탄인 A씨(23) 등 외국인 2명이 여성 피서객들의 특정 신체부위를 몰래 촬영하다 경찰에 적발됐다. 이들의 휴대전화에는 '몰카' 사진 145장이 저장돼 있었다. 지난달 21일 같은 해수욕장에서 여성 17명의 가슴과 엉덩이를 몰래 찍다 붙잡힌 B씨(40)는 인도네시아인이다. 그 전날에도 말레이시아인 우즈베키스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