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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장쑤성(江蘇省) 하이안에서 한 여성작가가 성폭력을 비판하는 행위예술을 하던 도중 두 명의 남성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뉴욕타임스가 6일 전했다. 여성에 대한 성폭력을 반대하는 퍼포먼스를 하는 중에 역설적이게도 여성을 상대로 한 성적 공격이 일어난 셈이다.화가이자 행위예술가인 양인홍씨는 여성에 대한 성적 폭력을 비판하는 '한 사람의 전쟁터'라는 이름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