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nail

범인 "피해자 거액 요구" vs 유족 "120만원 주기로 합의"(군산=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북 군산에서 발생한 경찰관 살인사건의 배경을 두고 범인과 유족의 주장이 팽팽히 맞서고 있다.5일 군산경찰서에 따르면 내연녀 이모(40)씨를 목 졸라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정완근(40) 경사는 경찰 조사에서 "이씨가 임신했다기에 수표 100만원권 4장과 현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