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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관의 계획적인 살인 주장피해자에게 낙태비 120만원 주기로 약속(군산=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경찰이 군산 여성 살인사건과 관련해 "피의자 정완근(40) 경사가 우발적으로 범행했다"고 잠정 결론 내린 데 대해 유족이 반발하고 있다.살해된 이모(40·여)씨의 여동생은 4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정 경사가 형량을 감경 받으려고 언니를 이상한 여자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