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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가능성 희박…"사실 확인 했다면 비극 피해"(군산=연합뉴스) 김진방 기자 = 지난달 24일 발생한 '군산 여성 실종 사건'은 불륜과 임신, 협박이 빚은 살인으로 끝을 맺었다.4일 전북지방경찰청 등에 따르면 살해된 이모(40·여)씨 시신에 대한 부검을 마쳤지만 임신 여부를 밝히지 못했다.경찰은 "국과수의 부검 결과 태아가 형성된 흔적은 없었고 시신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