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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금 300만원 제시 거절…목 졸라 죽여(군산=연합뉴스) 김진방 기자 = '군산 여성 살해' 사건의 피의자 정모(40) 경사는 불륜 사실이 알려져 가정이 깨질 것이 두려워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3일 전북 군산경찰서에 따르면 정 경사는 지난달 24일 실종된 이모(40·여)씨와 만나 '임신 문제'를 논의했다.정 경사는 이씨와 7월 초 성관계를 한 ...